|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성남FC의 극적인 잔류를 이끈 19세 신성 홍시후가 2020년 K리그1의 대미를 장식했다.
2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지난 1일 포항에서 열린 포항과 상주전이 뽑혔다. 이날 경기에선 포항이 강상우 일류첸코, 고영준의 연속골로 3대1 승리하며, 목표로 세운 리그 최다골(56)을 달성했다. 베스트팀은, 같은 날 광주를 3대0으로 꺾은 울산에 돌아갔다.
|
|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