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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난 토트넘에 좋은 친구가 되려고 온 게 아니다. 은돔벨레는 더 잘 할 수 있는 선수다."
2019년 11월 중순, 무리뉴 감독은 포체티노 감독에 이어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은돔벨레와 잘 맞지 않았다. 2019~2020시즌 말미에 은돔벨레는 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과 충돌했었다. 무리뉴 감독은 은돔벨레의 경기 준비 자세에 불만을 갖고 있었다. 훈련 과정에서 모든 걸 쏟아붓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은돔벨레는 자신의 그런 평가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 과정에서 이탈리아 인터밀란이 은돔벨레에게 관심을 가졌다. 결과적으로 은돔벨레는 토트넘에 남았다. 은돔벨레는 최근 프랑스 매체 카날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구단 회장이 내가 인터밀란으로 가는 걸 막았다. 그는 내가 잔류하기를 원했다. 나는 이전 시즌 보다 더 잘 하고 싶다. 무리뉴 감독과 나는 오해가 있었다. 지금은 감독과 잘 지내고 있다. 나는 무리뉴 감독에게 입증해보였다"고 말했다. 은돔벨레가 말한 구단 회장은 토트넘 레비 회장을 말한다.
현재 은돔벨레와 무리뉴 감독은 오해가 풀린 상태라고 한다. 은돔벨레는 주전으로 도약했고, 창의적인 플레이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은돔벨레는 2019년 여름, 리옹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당시 토트넘은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6000만유로를 투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