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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호날두는 멀쩡하다. 팀 동료들과 정상적으로 훈련을 했다. 내가 결정하면 호날두는 3경기 다 뛸 수 있다."
그렇지만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 차출에 응했다. 포르투갈은 11월 A매치 기간에 안도라, 프랑스 그리고 크로아티아와 차례로 A매치를 갖는다. 안도라와는 친선경기이고, 프랑스 크로아티아와는 유럽 네이션스리그 경기다.
호날두는 자신의 SNS에 대표팀 훈련 사진을 올렸다. 또 페르난두 산투스 대표팀 감독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함께 걷는 사진도 올렸다. 또 그는 '집에 돌아와서 행복하다'는 코멘트도 달았다.
호날두는 지난달 코로나19에 걸려 약 20일 간 휴식을 취했고, 팀 복귀 후 3경기를 뛰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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