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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공동취재단,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리그 9호골(시즌 11호골)을 집어넣었다.
리그 9호골로 득점랭킹 단독 1위로 올라서는 순간이었다. 시즌 11호골.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을 비롯해 케인, 베르흐베인,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시소코, 오리에, 알더베이럴트, 다이어, 레길론, 요리스를 선발로 투입했다. 4-2-3-1 전형이었다. 요리스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포백은 오리에, 알더베이럴트, 다이어, 레길론이 구축한다. 허리에는 시소코와 호이비에르가 선다. 공격 2선에는 손흥민과 은돔벨레, 베일이 나선다. 원톱은 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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