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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팀 셔우드(51) 전 토트넘 감독이 무리뉴 감독과 월드클래스 선수인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있기 때문에 토트넘이 올 시즌 리그 우승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셔우드 감독은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이 무언가 달성하기 위해 일해야 한다고 믿도록 세뇌했다"며 "왜 그를 믿지 못하겠는가? 그는 20번의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경기에서 이기고 있다. 그러면 감독을 믿기 시작한다"라며 선수들이 무리뉴 감독을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셔우드 감독은 손흥민과 케인의 활약도 토트넘이 우승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는 "손흥민과 케인 같은 어느 팀에서나 뛸 수 있는 월드클래스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면, 항상 우승할 기회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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