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베일은 전술적이거나 기술적으로 필요한 게 아니다. 베일은 일주일에 3경기를 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필요가 있다."
토트넘 사령탑 무리뉴 감독은 라스크 린츠(오스트리아)와의 유로파리그 원정 5차전(4일 새벽)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베일의 유일한 문제는 과거의 나쁜 감정 없이 경기를 연속으로 다이내믹하게 믿음을 갖고 뛸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베일은 토트넘으로 컴백하기 전 레알 마드리드에서 잦은 부상으로 경기력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총 23차례 여러 부상에 시달렸다고 한다. 장딴지 무릎 그리고 햄스트링 등을 연달아 다쳤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