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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매체 풋볼런던이 7일 새벽(한국시각) 북런던더비 토트넘-아스널전을 앞두고 아스널이 가장 조심해야 할 토트넘 선수는 케인과 손흥민이 아닌 은돔벨레라고 전망했다.
손흥민도 마찬가지다. 그는 이번 시즌 총 16경기에 출전, 12골-5도움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과거 아스널 상대로 총 12경기서 3골-4도움을 올렸다.
그런데 풋볼런던은 은돔벨레를 요주의 대상으로 꼽았다. 작년 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한 은돔벨레는 아직 북런던더비에 출전한 적이 없다. 지난 시즌 두 차례 아스널전에서 모두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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