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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31개월만에 열린 '메호대전'에서 호날두가 메시를 이겼다
호날두가 펄펄 날았다. 호날두는 전반 12분과 후반 17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골로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넣었다. 메시는 고군분투했다. 11개의 슈팅을 시도했다. 이 가운데 7개가 유효슈팅이었다. 그러나 지안루이지 부폰 골키퍼에게 모두 막히면서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맹활약에 힘입어 3대0으로 승리했다. 유벤투스는 조1위로 16강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조2위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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