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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는 여전하다."
이날 경기는 메시와 호날두의 대결로 관심을 끌었다. 두 사람은 2년 7개월만에 대결을 펼쳤다. 경기 뒤 두 사람은 서로를 다독이며 격려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호날두가 메시에 대한 진심을 언급했다. 호날두는 경기 뒤 메시를 향해 친절한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메시는 예전과 같다. FC바르셀로나가 힘든 순간이지만 그들은 여전히 바르샤다. 나는 그들이 이겨낼 것으로 확신한다. FC바르셀로나는 매우 좋은 팀"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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