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약 지금 내가 맨유에 한 선수를 데려갈 수 있다면, 손흥민은 틀림없이 내 첫 번째 선택일 것이다. 그는 무조건 내 톱3다."
"지금 내가 맨유에 단 한 명의 선수를 데려갈 수 있다면 손흥민은 내 첫 번째 선택이다. 그는 무조건 내 톱3"라는 말로 손흥민을 향한 절대적인 애정을 표했다.
퍼디낸드는 "나는 그의 플레이방식을 사랑한다. 그는 직선적이다. 다른 팀들에게 큰 상처를 준다. 언제나 골을 넣기를 열망하고 양발을 자유자재로 쓴다. 게다가 그는 아주 판타스틱한 청년으로 보인다"고 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최고의 아시아 출신 선수는 누구겠느냐"라며 손흥민의 가치를 인정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