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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PSG)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세번째 해트트릭(3골)을 기록했다.
네이마르는 전반 21분 선제골, 전반 37분 결승골, 후반 5분 쐐기골을 박았다. 모두 오른발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 경기는 원래 하루 전인 9일 끝났어야 할 경기였지만 부심의 인종차별 발언으로 두 팀 선수들이 경기를 거부해 하루 뒤 재개됐다. H조에선 조 1위 파리생제르맹과 2위 라이프치히가 16강에 올랐다. 3위 맨유는 유로파리그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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