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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내년 목표는 우승 트로피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기록에 정말 행복하다. 물론 이런 기록을 달성하는 것은 어렵지만, 나는 더 많은 골과 도움을 기록하고 싶다. 더 많은 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올시즌 프리미어리그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맨유로 이적해온 지 1년이 되어가는 페르난데스는 아직 잉글랜드 무대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페르난데스는 우승을 내년 목표로 했다. 그는 "맨유서 첫 11개월은 정말 훌륭했다. 물론 내가 명백하게 원하는 것은 아직까지 달성하지 못한 트로피를 드는 것이다. 우리는 2021년에 우승할 수 있다"고 말한 뒤 "물론 지난 11개월 우리는 잘했다. 나는 맨유라는 거대한 클럽의 일원으로 지내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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