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토트넘)에게 친숙한 경기장 바이 아레나에 때아닌 '베이비 붐'이 일었다.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벨라라비 이전 레버쿠젠 소속 6명이 득남 또는 득녀를 했다. 무사 디아비, 레온 베일리, 케빈 폴란트(AS모나코 이적 전), 패트릭 쉬크, 케렘 데미르바이, 댈리 싱크하벤 등이다.
'빌트'는 지난 11월 12일에도 '베이비쿠젠'을 다뤘다. 싱크하벤의 출산으로 인해 2020년 자녀를 얻은 선수가 6명에 달하며, 이는 볼프스부르크와 공동 1위에 해당한다고 소개했다.
|
|
|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이전 소속팀으로 잘 알려졌다.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성장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두 시즌 레버쿠젠 핵심 공격수로 활약한 뒤 2015년 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