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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솔샤르 감독이 리버풀과 승점 동률을 이룬 것을 기뻐하며 팀이 많이 발전했다고 말했다.
경기 후 솔샤르 감독은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승점 3점을 얻는 것은 항상 기쁜 일이다. 좋은 경기력이었고, 기회를 만들어냈다. 경기 종료 직전 에릭 바이의 환상적인 선방으로 승점 2점을 지켰다"고 승리의 기쁨을 나타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맨유는 10승 3무 3패 승점 33점으로 리그 1위 리버풀(승점 33)과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뒤지며 2위를 유지했다.
이어 "이 선수들은 좋은 나이대에 있다. 중요한 것은 그들은 배우고 있고 배움에 열망하고 있다. 그들은 경기 날에 최고가 되기 위한 열망을 가지고 온다. 그들은 집중해 있다"라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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