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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트넘 통산 100호골을 달성한 손흥민이 소감을 전했다. 기록 달성에 팀 동료들의 도움이 컸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후반 5분 손흥민은 어시스트를 추가했다. 손흥민이 올린 코너킥을 알더바이렐트가 헤더했다. 멜리에 키퍼가 잡았지만 골라인을 넘어갔다. 손흥민은 시즌 8호 도움을 올렸다.
손흥민은 경기 후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어려운 경기였다, 리즈가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 알고 있었다. 무실점을 기록하며 3-0 승리로 새해를 시작하게 된 것은 정말 환상적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현 기자 on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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