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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끈질기다. 제이든 산초와의 끈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천문학적 이적료 때문이다.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이적료로 1억7200만 파운드(약 2600억원)를 책정했다.
맨유는 최대 1억2000만 파운드까지 책정했지만, 도르트문트의 강경한 입장에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90min'는 '맨유는 여전히 산초를 영입하려 할 것이다. 올해는 1억 파운드 이하의 이적료로 산초를 영입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아직 도르트문트가 실제 이적료를 낮출 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하지만 맨유는 그렇게 믿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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