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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합류를 눈앞에 둔 아마드 디알로.
보도에 따르면 원소속팀 아탈란타가 2020~2021 시즌 종료까지 디알로를 임대 계약 맺기를 원했지만, 맨유측에서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디알로는 로마로 가는 비행기 좌석을 촬영해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로마에서 비자와 관련된 최종 서류 정리를 하기 위함이다.
디알로는 다음주 맨체스터로 날아갈 예정이다. 왓포드와의 FA컵 경기 전 합류를 마쳐야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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