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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보카주니어스와 만난 마르코스 로호.
지난 여름 맨유에 복귀했지만, 여전히 그가 뛸 자리는 없었다. 이적도 노려봤지만 여의치 않았다.
그렇게 로호와 맨유의 계약이 끝나간다. 계약 만료는 올해 여름. 때문에 맨유는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로호를 처분하고 싶어 한다. 2014년부터 맨유에서 활약한 로호인데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로호의 움직임을 주시하는 구단들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 아르헨티나에서 뛰었던 로호는 보카주니어스행을 환영할 것이라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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