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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보카주니어스와 만난 마르코스 로호.
지난 여름 맨유에 복귀했지만, 여전히 그가 뛸 자리는 없었다. 이적도 노려봤지만 여의치 않았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로호의 움직임을 주시하는 구단들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 아르헨티나에서 뛰었던 로호는 보카주니어스행을 환영할 것이라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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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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