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아스널 메수트 외질의 에이전트가 이적을 위한 옵션들을 살펴보고 있고 1월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소굿은 "외질은 여름까지 아스널에 머무를 수 있지만 떠날 수도 있다. 외질의 우선 순위는 머무르는 것이지만, 축구에선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 현재로서는 1월과 여름에 대한 모든 옵션을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굿은 마지막으로 "만약 우리가 1월에 떠나길 원한다면, 나는 아스널과 대화해야 한다. 만약 여름에 이적한다면 그럴 필요가 없다. 현재 이적 시장이 열렸기에 오는 7일에서 10일안에 조금 더 명확해지고 더 빠르게 일이 진행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