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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유와 사령탑 솔샤르 감독(48)이 이번에도 준결승의 벽을 타넘지 못했다.
맨유는 솔샤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토너먼트 대회에서 모두 4강 벽을 넘지 못했다. 유럽 통계업체 옵타에 따르면 맨유는 솔샤르 감독과 함께 치른 토너먼트 4개 대회에서 모두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리그컵 두번, FA컵 한번, 유로파리그 한번에서 그 벽을 넘지 못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선 승점 33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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