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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졸전 끝에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시티에 패한 맨유 선수들의 평점이 형편없다.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뉴스가 매긴 선수 평점에서 특히 맨유 공격수 앙토니 마르시알(26)은 최저 3점을 받았다.
래시포드와 투톱을 이룬 마르시알은 맨시티 상대로 날카롭지 않았다. 있는 듯 없는 듯 했다.
맨유 해결사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부진했다. 평점 4점을 받았다. 래시포드도 4점에 그쳤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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