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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브랜든 윌리엄스(20)가 출전 시간을 위해 임대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포르투의 레프트 백인 알렉스 텔레스를 영입했다. 윌리엄스의 출전 시간은 줄어들었다. 올시즌 모든 대회 5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맨유도 윌리엄스의 성장을 위해 다른 팀으로 임대 보내는 데 관심이 있다. 솔샤르 감독은 "윌리엄스를 지켜보는 것은 즐겁다. 그는 23세 이하 팀에서 뛰고 있다. 1월에 고려해보려 한다. 하지만 우리는 윌리엄스를 높게 평가한다. 어떤 구단이든지 관심을 두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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