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벤자민 멘디(27)가 또 물의를 일으켰다. 신년 파티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위반하더니 이번에는 해외(그리스)에서 입국한 여자친구의 자가격리 규정을 무시하고 함께 자택에 머물렀던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비록 6개월 전의 일이지만, 뒤늦게 밝혀져 비난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 이에 앞서 멘디는 올해 초 코로나19가 다시 크게 확산되고 있는 와중에 신년 파티를 열어 비난을 받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