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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1억 파운드(약 1500억원) 이하로는 안돼.'
센터백이 꼭 필요한 세 팀이다.
EPL의 명문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티 시티다.
문제는 이적료다. 지난해 가을 나폴리는 8000만 파운드(약 1200억원) 이하로는 쿨리발리를 팔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맨시티는 난색을 보였고, 맨유도 마찬가지였다. 당시 맨시티는 6500만 파운드 안팎을 책정하고 있었다.
그런데, 토크스포츠는 '아우렐리오 데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이 쿨리발리의 이적은 1억 파운드 이하로는 안된다고 못을 박았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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