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전력 외 취급을 받고 있는 제시 린가드가 니스로 임대 이적할 지 주목 된다.
경기를 본 맨유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는 BT스포츠를 통해 "맨유를 떠나는 결정을 내리는 것은 어렵겠지만 린가드는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이적해야 한다. 그는 솔샤르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 되있고, 전성기에 벤치에 있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사실상 맨유에서 밀려난 린가드에 관심을 보인 클럽은 많았다. 지난 달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가 린가드 임대를 위해 논의를 가졌다고 알려졌고, 최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콩테 감독의 인터 밀란,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린가드의 임대 영입을 바라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