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페드리, 그는 크랙이다"
페드리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전반 37분 노룩 힐패스로 리오넬 메시의 득점을 도운 장면은 백미였다.
프랭키 데 용은 12일 스페인 매채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페드리를 칭찬했다. 그는 "페드리는 빼어난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내게 그는 크랙이다"고 말했다.
데 용도 최근 팀의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우리가 항상 단결했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시즌 초반보다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데용은 "시즌 시작부터 팀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조금씩 발전했다. 우리는 프리시즌을 제대로 보내지 않았다"라며 시즌 초반 부진의 원인을 설명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