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월 '이 달의 골' 수상에 실패했다.
손흥민도 후보였다. 12월 7일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을 만들어냈다. 이 골로 후보에 올랐지만 결국 수상까지는 실패했다. 손흥민은 2018년 11월과 2019년 12월 이 달의 골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2019년 12월 번리전에서 나온 70미터 드리블 골은 국제축구연맹(FIFA) 선정 푸스카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