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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폴 포그바의 이적에 대한 얘기가 또 나온다. 이번에는 세리에A 명문 유벤투스다.
이미 영국 미러지는 지난 3일 '맨유가 포그바를 올 시즌이 끝날 때 결국 이적시킬 것'이라고 했다.
포그바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도 '포그바가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고 싶어한다'고 했다.
포그바의 이적은 지난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코로나 팬데믹에 의한 재정위기로 그의 이적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다.
포그바는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PSG 등에 관심을 받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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