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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노스웨스트 더비가 9년 만에 영국 내 역대 EPL 경기 최다 시청자를 기록을 경신했다.
매체에 따르면 양 팀이 승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던 마지막 5분 동안 480만명이 중계 방송사인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경기를 시청했고 오직 드라마 '왕좌의 게임'이 더 많은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한편 양 팀은 오는 25일 맨유의 홈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FA컵 32강전에서 다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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