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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0·AC밀란) 영입으로 톡톡히 재미를 본 AC밀란이 35세 장신(1m90) 베테랑 공격수 마리오 만주기치를 영입했다.
AC밀란은 만주기치의 풍부한 경험과 우승 경력에 주목했다. 만주기치는 유벤투스 시절 4차례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그리고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정규리그 두번,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도 들어올렸다. 베테랑 공격수인 만주기치는 우승하는 팀의 분위기와 노하우를 알고 있다.
또 만주기치가 가세하면서 기존 선수들의 체력안배 차원에서 로테이션도 가능하다. 즐라탄이 다칠 경우도 대비할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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