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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 없는 것 하나가 있다."
잉스는 2022년 사우스햄턴과의 계약 만료를 앞둔 올 시즌 13경기에서 7골을 터뜨렸다. 리즈 유나이티드 출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타 칼럼니스트 노엘 웰란은 토트넘에 잉스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웰란은 풋볼인사이더를 통해 "잉스는 완전 다른 유형의 스트라이커다. 토트넘에 없는 것 하나가 타깃맨이다. 높은 지역에서 볼을 받아 박스안에서 공격적인 돌파와 강력한 헤더로 해결하는 타깃형 스트라이커가 없다"고 말했다. "잉스는 지난 18개월간 사우스햄턴에서 꾸준한 생산성을 입증했다. 리버풀에서 이적한 이후 계속 자신이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를 입증했다. 그가 기존 토트넘 공격수들과 다른 스타일의 선수라는 것은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잉스는 사우스햄턴에서 총 82경기에 나서 40골을 기록중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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