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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와 리버풀의 FA컵 4라운드 경기는 '100년의 대결'로 요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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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재 모든 면에서 리버풀이 불리하다. 리버풀은 하락세다. 번리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0대1로 졌다. 리그 홈경기 68연속 무패 행진이 마무리됐다. 버질 판 다이크, 디오고 조타 등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여전히 빠져있는 상태다. 반면 맨유는 흐름이 좋다. 특히 폴 포그바가 되살아났다. 번리 원정, 풀럼 원정에서 결승골을 넣으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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