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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레스터시티가 브렌트포드를 누르고 FA컵 16강에 올랐다.
후반 1분 젠기즈 윈데르가 동점골을 넣었다. 매디슨이 문전 앞에서 개인기로 브렌트포드 수비진을 제쳐나갔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패스를 찔렀다. 윈데르가 바로 왼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6분 레스터시티는 역전골을 만들었다.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틸레망스가 골로 연결했다.
결국 레스터시티는 3대1로 승리하며 16강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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