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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28·토트넘)이 한 스포츠 매체가 선정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랭킹 2위에 올랐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어디에서 골이 나오는지 늘 알고 있다. 올시즌엔 득점력이 한 단계 높아졌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손흥민은 현재 18경기에서 12골을 폭발 중인데, '포포투'는 최전방이 아닌 윙어의 득점 기록으론 '월드클래스'라고 평가했다.
손흥민의 영혼 파트너 해리 케인은 3위, 맨유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4위에 각각 랭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포포투 선정 'EPL 선수랭킹 TOP 10'(1월27일 현재)
1=잭 그릴리시=애스턴 빌라
2=손흥민=토트넘
3=해리 케인=토트넘
4=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5=모하메드 살라=리버풀
6=제임스 워드-프라우스=사우스햄튼
7=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
8=하메스 로드리게스=에버턴
9=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10=토마스 수첵=웨스트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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