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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호펜하임 미드필더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 노린다?
그 중 하나가 맨유다. 맨유는 2019년 5월 그가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를 때부터 면밀히 관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바움가르트너는 호펜하임과 2023년 6월까지 계약이 돼있고, 현재 그의 이적료는 약 1600만파운드로 평가된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높은 가격대가 형성될 전망이다.
호펜하임은 그동안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 조 엘링턴(뉴캐슬) 등 가성비가 좋은 선수들을 많이 배출해왔다. 피르미누의 이적료가 2900만파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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