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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유니폼은 처음이라 기대된다." "골키퍼 퍼포먼스가 더 잘 보일 것같다."
두 말할 필요 없는 리그 최강, 국대 골키퍼 '빛현우' 조현우과 함께 지난해 말 조현우의 부재시 울산 뒷문을 든든히 지킨 '베리나히쑤' 조수혁의 '핫'한 활약에 어울리는 '핫'한 유니폼이다. 울산 구단은 "감각적인 핑크색을 사용했고 울산의 상징인 호랑이를 은은한 호피무늬로 담아내며, 골키퍼가 한 마리의 호랑이가 돼 골문을 지키는 수호신 역할을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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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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