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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가 아스널의 레노 골키퍼의 실수를 혹평했다.
하지만 전반 추가시간 다비드 루이스가 레드카드를 받으며 페널티킥을 내줬고 동점골을 내줬다. 이어 무티뉴에게 역전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후반 27분 레노 골키퍼가 페널티지역 밖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하며 퇴장당했고 결국 패배했다.
퍼디난드는 BT스포츠를 통해 레노의 실수를 혹평했다. 그는 "레노의 퇴장 상황엔 어떤 변명도 없다. 그는 공이 튀는 것을 잘못 판단했고 그 다음에 보여 준 것은 코미디였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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