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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권오갑)과 주식회사 케이티 (대표이사 구현모)가 K리그 중계방송 활성화를 위해 손잡았다.
향후 연맹과 skylifeTV가 상호 협력 하에 이 채널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K리그 중계를 중심으로 하는 스포츠 전문 토탈 미디어를 지향한다.
skySports는 2019년 K리그2 중계방송을 시작으로 작년과 올해에는 K리그1 중계방송사로서 K리그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연맹은 채널 운영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K리그 경기 편성 확대와 중계방송 품질 향상, K리그 관련 영상 컨텐츠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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