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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다비드 알라바 영입전 승자는 레알 마드리드.
알라바는 올해 6월 뮌헨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일찌감치 팀을 떠날 의사를 내비쳤다. 뮌헨도 알라바의 강한 의지에 재계약 포기 의사를 드러냈고, 많은 빅 클럽들이 알라바를 노렸다.
그를 노린 팀들의 면면을 봐도 화려하다.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가 알라바를 원했다. 하지만 알라바는 영국이 아닌 스페인행을 선택했다.
알라바는 이번 시즌 뮌헨 유니폼을 입고 25경기를 뛰며 2골 1도움을 기록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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