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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홋스퍼에 위기가 찾아왔다.
한때 선두권을 달리던 토트넘은 최근 10경기에서 단 2승(3무 5패)에 그치는 부진으로 순위가 유럽클럽대항전 밖인 8위로 추락했다. 선두 맨시티와는 승점 14점차까지 벌어졌다. 첼시전을 통해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경질설이 붙 붙을 전망이다. 이날 상대팀 첼시는 지난달 말 프랭크 램파드 전 감독을 경질한 뒤 토마스 투헬 감독을 선임해 3경기에서 2승 1무를 따내며 6위로 점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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