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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제이든 산초 영입전이 다시 불붙는 분위기다.
이런 상황에서 첼시가 다시 산초에 관심을 보이는 분위기다. 6일 스포르트1은 '첼시가 산초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도르트문트 역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만큼, 최대한 산초 처분을 원하고 있다. 맨유가 '신성' 아마드 디알로에 만족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첼시의 참전이 산초 거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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