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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해리 케인 듀오 출격!
무리뉴 감독이 승부수를 띄웠다. 부상으로 이탈한 해리 케인을 조기 투입한 것.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 루카스, 라멜라,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데이비스, 산체스, 알더베이럴트, 오리에, 요리스가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는다.
한편, 손흥민은 한 달여 만에 골을 노린다. 손흥민은 최근 리그와 FA컵 1경기를 포함해 무려 6경기 연속 골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득점을 기록한 것은 지난달 6일 브렌트퍼드와의 카라바오컵 준결승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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