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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체스터시티에는 천군만마와 같다. 주장이자 팀의 핵심 케빈 데브라이너(29)가 돌아온다. 팀 훈련에 합류해 제대로 동료들과 훈련을 마쳤다고 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데브라이너가 정말 많이 좋아졌다. 오늘 우리 팀과 제대로 훈련을 했다. 정말 회복이 됐다"고 말했다.
공격수 아궤로는 교체 명단에 다시 오를 것 같다. 또 최근 절정의 경기력을 보여준 미드필더 귄도안은 이번 에버턴 원정에선 빠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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