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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다시 한번 중앙 수비수 영입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고 있다.
슈크리니아르는 올 시즌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의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 하지만 인터밀란은 모기업인 쑤닝그룹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핵심 수비수 슈크리니아르를 팔 수 있다는 입장으로 바뀌었다. 인터밀란은 5000만유로에서 6000만유로 정도면 슈크리니아르를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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