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무릎 부상 때문에 전문의 찾은 파울로 디발라.
디발라는 지난 1월 왼 무릎 인대 병변 진단을 받았지만,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상태가 악화되며 결국 무릎 상태에 대한 정밀 검진을 실시했다.
디발라는 부상도 부상이지만, 최근 유벤투스와의 재계약 협의에 대한 진척이 없어 골치가 아픈 상황이다. 현재 디발라와 유벤투스의 계약은 18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이다. 디발라는 이번 시즌 16경기 출전 3골에 그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