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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빅토르 린델로프(맨유)의 가격 행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상황은 이렇다. 맨유는 후반 18분 튀앙제브가 골을 넣었다. 심판은 비디오 판독(VAR)을 진행했다. 그 결과 린델로프의 파울이 지적돼 골이 취소됐다. 당시 린델로프가 바우티스타의 얼굴을 가격했다는 판정.
스포츠바이블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린델로프가 자신을 제프 하디(프로 레슬링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면 멋진 골이 됐을 것', '린델로프가 트리플 H 모양으로 니킥을 날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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