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 임대 영입한 수비수 피카요 토모리를 완전 영입하기로 방침을 굳혔다.
당초 AC밀란이 첼시에서 토모리를 영입할 때 완전 영입 옵션을 설정해뒀다. AC밀란이 3000만유로(약 408억원)를 지불하면 완전 영입이 가능한 조건이었다. AC밀란은 이 옵션을 행사할 방침이다. 토모리는 23세의 젊은 수비수로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되는 등 장래가 촉망받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