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라이프치히)과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코리언더비'를 소화했다. 라이프치히는 승리했지만 황희찬은 크게 웃지는 못했다.
후반 18분 이번에는 은쿤쿠가 골문 앞 1대1 상황에서 패스했다. 쇠를로트가 받아 골을 넣었다.
황희찬도 찬스를 잡았다. 후반 27분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섰다. 몇 차례 접으면서 슈팅 기회를 노려다. 그러나 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34분 포르스베리가 한 골을 더 넣었다.
라이프치히가 완승을 거뒀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