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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올 시즌 토트넘 상대로 골 넣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의 핵심이다. 2020년 1월 맨유의 유니폼을 입은 뒤 62경기에서 34골-21도움을 기록했다. 다만, 맨시티 등 이른바 '빅6' 상대로는 힘을 쓰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 미러는 '페르난데스는 올 시즌 빅6 상대로 7경기에서 단 한 차례 득점에 그쳤다. 페르난데스가 이 기록에 반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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