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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이 내게 죽여버리겠다고 말했다."
고바야시는 2010~2012년 도쿄 베르디, 2012~2016년 주빌로 이와타를 거쳐 2016~2019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헤렌벤에서 92경기에 나섰고, 벨기에리그 베베렌을 거쳐 2020년 알코르로 이적했다.
고바야시의 알코르는 9일(한국시각) 구자철이 뛰고 있는 알가라파와이의 리그 18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3으로 패했다. 후반 11분 구자철이 리그 4호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끈 바로 그 경기에서 고바야시는 주심으로부터 믿을 수 없는 소리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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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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